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0410
240410 새벽기도
갈 4. 1~17
차명 목사님
<본문>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2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설교>
율법은 초등교사로서 율법에 따라 사는 것은 예수를 믿기 전의 이야기다.
예수를 믿는다면 이제 초등교사인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도 세상의 흔적을 따라살지 않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도 궁합을 보기도 한다.
우리의 삶과 신앙이 그리스도 안에서 정돈되어야 한다.
우리도 그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면 율법이라는 초등학문에서 벗어나고 종이 아닌 자유인으로 살아야 한다.
엡 2.3. 육체에 속한 사람을 본질상 진노에 속한 사람이라 한다.
우리는 주님을 만나 완전한 존재로 탈바꿈한것이다.
마치 예수라는 풀무불에 담금질하는 것처럼 우리가 연단되어야 한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마스제퍼슨은 자유의 대가는 영원한 불침번이라 했다. 우리도 그리스도가 십자가로 이뤄낸 자유를 잃지 않게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