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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031

설교말씀 모아/Dongan 새벽

by Choorysostom 2024. 12. 1. 23:58

본문

241031 골로새서 2:6-15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본문 요약 및 해설>
골로새에 있는 교회 공동체들은 여러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거짓 교사들의 논쟁과 세상적인 철학, 사람의 전통들과 잘못된 해석의 적용들로 인해 성도들은 신앙의 혼란과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어려움 속에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야기 합니다. 우선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지식의 튼튼한 토대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정해야 하는데, 그 토대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종교적 규정을 지키면서 새로워지는 삶이 아닌, 그리스도께서 선사하시는 세례와 참된 할례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새로운 삶의 전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죄 가운데 사는 육체의 모습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새 삶의 부활을 이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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