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1 새벽기도
골로새서 2:16-23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
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21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2 이 모든 것은 한때 쓰이고는 없어지리라) 사람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르느냐
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본문 요약 및 해설>
사도 바울은 권면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골 2:6, 표준새번역).”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 안에서 살아나게 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죽음 가운데로 가지고 가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를 인간의 손으로 된 할례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할례자(11)’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는 이들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세상의 유치한 원리에서 떠났는데, 어찌하여 아직도 이 세상에 속하여 사는 것과 같이 규정에 얽매여 있습니까?(20)” 이 말씀을 기억하며 허탄한 데에서 마음을 돌이키고,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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