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9 새벽기도
해당일은 새벽기도에 참여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 요약 및 해설을 게시합니다.
2024-09-09 살전 1:1-10
<본문>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본문 요약 및 해설>
바울은 자신이 실루아노 및 디모데와 함께 본 서신을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냄을 밝히는 동시에 은혜와 평강이 그들 위에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 소망, 사랑으로 말미암아 보여준 신앙적 태도에 대해서 그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환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본받는 삶을 통해 헬라 전역의 믿음의 본이 되었으며, 또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이킨 진정한 참회의 삶을 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구원하심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택하심을 받은 증거였습니다. 오늘 하루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믿음, 소망, 사랑을 품고, 인생의 고난 가운데서도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통해 주변 사람에게 영적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0911 (0) | 2024.09.12 |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0910 (0) | 2024.09.12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0907 (0) | 2024.09.07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0906 (1) | 2024.09.06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0905 (1) | 202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