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4 새벽기도
데살로니가전서 4:13-18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본문 요약 및 해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과 함께 한 시간이 아주 짧았지만 복음과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공동체 성도들 중 일부가 죽게 되자 이들이 장차 어떻게 될지 알지 못했습니다. 종말론에 대한 오해 때문에 교인들이 심각한 혼란과 무질서에 빠져있음을 디모데로부터 전해 들은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예수를 믿는 우리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소망 없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자는 자)나 살아있는 자나 모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입니다.” 바울의 말을 기억하고 우리를 두렵게 하는 죽음 앞에서, 우리의 교회를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품는 공동체로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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