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7 새벽기도
다니엘 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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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24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26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27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28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9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그들이 다니엘에게 자주색 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을 그의 목에 걸어 주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통치자로 삼으니라
30 그 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31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그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본문 요약 및 해설>
바벨론 왕 벨사살이 귀족 천 명을 왕궁으로 초대해 성대한 잔치를 벌이고 어리석은 제안을 합니다. 자기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에서 약탈해왔던 성전 기물 가운데서 금과 은으로 된 잔들을 가져오게 해 거기다 술을 부어 함께 마시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할 때 사용하던 성전의 금잔 은잔을 가지고 왕과 왕후와 후궁, 귀족들과 함께 진탕 마시고 즐기며 온갖 우상 자기들의 신들을 찬양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얀 석회 벽 위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글을 씁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벨사살은 자기 마음을 낮출 줄을 몰랐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 그릇들을 모독함으로써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셈하실 뿐 아니라 저울에 달아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이 기준 미달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수와 측량을 충족하는 복된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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