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5 새벽기도
예레미야 3:19-25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19 내가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들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들 중에 아름다운 기업인 이 귀한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의 남편을 속이고 떠나감 같이 너희가 확실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23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24 부끄러운 그것이 우리가 청년의 때로부터 우리 조상들의 산업인 양 떼와 소 떼와 아들들과 딸들을 삼켰사온즉
25 우리는 수치 중에 눕겠고 우리의 치욕이 우리를 덮을 것이니 이는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청년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본문 요약 및 해설>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예레미야의 고백처럼 소유와 자녀들을 모두 잃어버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21절의 ‘헐벗은 산’이란 우상에게 제사드리던 장소를 상징합니다. 그렇게 우상을 섬기던 ‘헐벗은 산’은 고통이 비롯되는 산이 될 것입니다. 재산의 탕진은 소유에 대한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며 자녀의 방황과 탈선은 헛된 기대가 그 원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것으로 여기고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태도는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어리석음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진실한 회개로 돌아오기를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하십니다. 참된 기대와 소망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음을 성경은 계속 말씀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여기고, 주의 말씀을 들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116 (0) | 2024.12.30 |
---|---|
동안교회 금요심야중보기도회 말씀 기록_241115 (0) | 2024.12.30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1114 (0) | 2024.12.29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113 (1) | 2024.12.29 |
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112 (0) | 202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