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 새벽기도
예레미야 5:1-9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7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8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본문 요약 및 해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을 배신하고 돌아선 것만 죄악으로 간주하지 않으십니다. 십자가의 사랑, 수직적으로는 ‘하나님 사랑’과 수평적인 ‘이웃 사랑’의 실천이 모두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 장의 본문은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 죄라고 말씀하시면서, 5장에서는 윤리적인 영역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백성들의 범죄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해서 하나님이 직접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단 한 사람의 의인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나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나타내며, 삶의 자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의인 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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