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1 새벽기도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마태복음 7:13-23
<본문>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본문 요약 및 해설>
예수님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우리를 들어가라 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나 그 문은 아주 좁고 협착한 길이 펼쳐지는 문입니다. ‘좁은’이라는 단어의 뜻은 ‘환난’과 연결되어집니다. 그 길을 걸어갈 때는 십자가의 죽음과 같은 그늘이 드리워진 것 같으나, 결국은 빛과 생명을 인도하는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수많은 미혹과 어지러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때, 이 좁은 세상 속을 살아가면서도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거짓에 속지 않고, 환난 앞에 넘어지지 않으며, 자신 또한 순전하게 믿음 지켜가며 귀한 생명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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