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1 새벽기도
갈 4 8~20
차명 목사님
<본문>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와 같이 되었은즉 너희도 나와 같이 되기를 구하노라 너희가 내게 해롭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3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17 그들이 너희에게 대하여 열심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게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18 좋은 일에 대하여 열심으로 사모함을 받음은 내가 너희를 대하였을 때뿐 아니라 언제든지 좋으니라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언성을 높이려 함은 너희에 대하여 의혹이 있음이라
<설교>
요즘 누구나 스마트폰을 들고다니는 시대가 된 것처럼,
이단들도 그때는 거짓교사로 이때는 온라인으로 활동한다.
그래서 우리의 중심이 언제나 필요하다.
본문은 8~11절, 12~20절로 나눌 수 있다.
8~11절은 전날 본문에서 반대의미인 그러나로 시작한다.
구원받은 우리라는 전날 본문에 대해,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것을 말한것.
우리가 중심이 아닌 신앙의 행위적인 측면이 아닌가, 율법주의가 아닌가 고민해야한다.
12~20절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가 첫 시작할때의 순수함을 회복하길 원하는 부분이다.
목회자들의 관심은 지체 양육에 있다. 지체들이 십일조를 결단하고 방언을 받는 등의 성령의 열매를 받을 때 뿌듯하다. 악한 영들은 공동체를 분리시키려 하나 이런 열매들을 볼때는 기쁘다.
자녀를 양육하다보니 부모와 하나님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매일 그림자성경을 틀어주는데, 자녀가 28개월 쯤 언제가 슬프냐고 하니 안슬프다 하니, 언제가 기쁘냐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날 기다리실때가 기쁘다고 한다. 아이들의 이런 순수함이 우리에겐 언제 기뻤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바울도 이처럼 순수한 마음이 회복되길 바랬을것 같다.
그래서 갈라디아 교회들이 복음의 파수꾼 은혜의 청지기로 살아가길 바랬을것 같다.
우리도 그런 모습으로 비본질적인 부분에 휩싸이지 않고 살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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