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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0729

설교말씀 모아/Dongan 새벽

by Choorysostom 2024. 7. 29. 05:49

본문

240729 새벽기도

차명 목사님

시 50. 16~23

 

<요약>

기억한다는 말은 수시로 보아 기억한다는 의미이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고, 행위를 올바르게 하여,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곁에 두고 기억하자.

 

<본문>
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18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설교>

우리는 지난 2주간 시편을 묵상하고 이제 시편과 열왕기상을 묵상합이다.

시편의 두 핵심은 찬양과 신뢰이다. 여러 저자들이 어려윤 가운데서도 찬양하는 고백들이다

새벽찬양대처럼 그 사람들도 어딴 상황이든 찬양하는 것이었다.

시편 50편은 시편 5권중 2권에 속하며, 2권중 유일한 아삽의 노래이다. 아삽은 성가대로, 새벽찬양대가 아삽의 후예이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이 찬양받을 이유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왜 새벽기도에 나왔을까.

습관일수도 있고, 간절한 마음을 갖고 기도제목을 들고 나왔을수도 있따.

하지만 이 예배의 본질은 기도응답이 아니다. 물론 기도응답해주실것을 믿지만, 사실 예배의 본질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갈망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가. 우리의 찬양과 봉사와 섬김 등의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쳐나길.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자꾸만 생각이 나고 아른한 그 사랑. 생각만해도 미소가 나고 설레는 사랑. 한주동안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했는가? 하나님을 기억했는가?

일주일 168시간 중 몇시간이나 하나님을 생각했을까. 새벽예배 6시간과 수요예배 금요철야 등등 하면 약 10시간 반정도 될듯하다.

우리가 스마트폰은 얼마나 쓰나? 20대는 약 40시간, 60대는 20시간 등 사용한다.

임영웅보다 하나님을 더 만날 수 있길 소망한다.

 

오늘 만난 하나님은 여호와를 기억케 하시는 하나님이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에 대해 말하는 내용이다.

오늘 전후본문은 하나님을 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도 예배와 삶 중에 하나님을 잊지 않나 생각해봐야 한다.

 

청년예배때 기억한다는 것은 마음에 품고 수시로 꺼내어 본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걸 바꿔말하면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은, 말씀은 기억하는 것은 마음에 품고 수시로 만나며 꺼내어 대면하는 것이다.

성경은 전반에 걸쳐 하난님을 기억하라고 한다.

신8장 18~19절에도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한다. 사람이 자신을 찾아가듯 우리도 하니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본능이자 정체성인데, 우리 또한 하나님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우리의 본능이다.

죄는 실정법 위반도 죄이지만 하나님을 떠나는 모든 것이 죄이다. 소망은 일상적인 것을 벗어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소망이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죄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을 기대하는 소망이 되길.

오늘 말씀에서는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번째는 감사로 제사를 드려야 하나다는 것이다.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의 이른을 더할나위없이 존귀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감사해야한다.

두 번째는 행위를 올바르게 해야 한다.

세상은 자신의 유익만을 쫓지만 우리는 그들과 달리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도우며 살아간다.

이 것을 삶에 적용해보면, 청년부의 3주간 가는 농선봉을 이야기 할 수 있따.

특히 우리부서가 가는 충남 아산은 덥고 힘들었던 지역이다. 하지만 작년에 나가서 10년간 아무도 없던 세례자가 두명이 생긴 기적을 바라보며, 그 어려움이 씻은 듯이 날아갔었따. 올해도 힘들겠지만, 한영혼 소망으로 버티려 한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성도로서의 하루를 살아가보자. 우리가 성도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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