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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127

설교말씀 모아/Dongan 새벽

by Choorysostom 2024. 12. 31. 14:31

본문

241127 새벽기도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예레미야 6:22-30


<본문>
2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27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28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본문 요약 및 해설>
바벨론의 맹공격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회개를 거부했고, 바벨론은 주님의 심판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싶었지만, 그들은 죄에 사로잡혀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임명하여 금속을 시험하는 정련공처럼 자기 백성을 시험하여, 백성의 진정한 구성과 가치를 판단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시험에 실패했습니다. 그들의 악이 너무나 커서 정련을 해도 주님께 쓸모 있는 존재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주인 삼아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귀한 삶입니다. 주님 앞에서 지난날을 성찰하고 죄의 길을 벗어나 은혜를 입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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