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설교 기록_240430

20240430 새벽기도

에베소서 5장 1~14절
김요한목사님


<요약>  
우리는 빛의 자녀로, 성적 욕구, 못된(부정적 포함)언어, 우상숭배 세가지를 조심하자.
목사님의 적용점은, 매 정시에 하나님께 오늘 한시간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고, 하루동안 언어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할 것이다.

<본문>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설교>
기도중에 큰 역사가 있길!
오늘은 빛이라는 주제를 사용해서 빛이신 예수의 삶을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1절에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라는 것이다.
2절은 그 구체적 방법 첫번째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으란 말이다. 예수처럼 우리를 내려놓자.
3절은 그 구체적 방법 두번째로, 성적 유혹(음행과 탐욕 등)을 하지 말라는 말이다. 음행은 온갖 부정한 생각을 포함한 말이고, 탐욕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 이상으로 원하는 것을 말한다. 음행, 더러운것, 탐욕 모두 성적인 것과 어느정도 연관되어 있으며, 성적인 죄악을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
4절은 언어생활과 관련되어있다.
더럽고 어리석은 농담을 멀리하란 말이다. 남을 비방하는 등도 포함이다.
5절은 우상숭배자들의 더러움과 탐욕을 이야기한다. 하나님보다 우선시하는 것이 있기에,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3~5절은 성적인 것을 멀리, 입술을 관리, 우상숭배 말라는 세가지를 말한다.
6절에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도 죄가 아니라는 궤변을 놓는 사람들이 나온다. 
바울은 7절에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지 말라고 하며 그들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한다.
그럼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가? 10절에 그것이 나온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테스트하라고 한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 항상 주님께 구하며 노력해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뻐히는 장소와 시간, 관계가 되게 기도하라는 것이다.
빛이 어둠을 몰아내고 밝게 비춰주듯이. 우리도 빛의 자녀답게 우리의 행실을 통해서 잘못된 것들이 드러내야 한다.
우리 모두 직장과 사회에서 빛의 자녀가 되자. 그를 통해 저 사람이 어떻게 살고있구나 라는 것을 알도록 하자. 

오늘 본문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모습을 본받는 삶을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빛이 자녀로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오늘 하루도 우리가 사는 방향성이 하나가 되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무언가를 하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하자.

오늘의 적용은
1. 매 시간 정시에 이 시간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는 것과
2. 오늘 하루 입술의 지혜를 갖추도록 말조심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