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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9

설교말씀 모아/Dongan 새벽

by Choorysostom 2024. 5. 21. 12:07

본문

240509 새벽기도 - 참여를 못하여 주석 및 새벽기도 참여자의 정리본을 합쳤습니다.

<본문>
10 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11 광야와 거기에 있는 성읍들과 게달 사람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 산 꼭대기에서 즐거이 부르라
12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며 섬들 중에서 그의 찬송을 전할지어다
13 여호와께서 용사 같이 나가시며 전사 같이 분발하여 외쳐 크게 부르시며 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14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
15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 그 모든 초목들을 마르게 하며 강들이 섬이 되게 하며 못들을 마르게 할 것이며
16 내가 맹인들을 그들이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그 앞에서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 조각한 우상을 의지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주석내용>
* 게달 사람들이 사는 마을들은 소리를 높이라(42:11). 게달은 이스라엘의 둘째 아들로 아라비아 북부 지역의 이스마엘 부족들 가운데서 일파를 이루었다(창 25:13).
* 셀라의 주민들은 노래하며(42:11): 셀라는 유다 남동쪽에 인접해 있는 에둠 왕국의 수도였다
*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42:13). 고대 근동지역에서는 신을 위대한 용사로 묘사 하는 일이 흔했다
* 내가 산들과 언덕들을 황폐하게 하며(42:15). '산들'은 막강한 적들을 나타낸다

<나눔>
어제 말씀이 추천서라면 오늘 말씀은 자기소개서 같다. 
바다와 광야에 걸친 여호와를 찬양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호와는 들으신다. 단순히 유대민족만이 아니라, 그 여호와를 찬양하는 민족들에 대해 그 팔을 펼치신다.
그런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아픔에 깊게 공감하셔서, 우리의 아픔에 해산하는 여인처럼 고통을 느끼신다. 참고 참으시다, 결국 직접 나서시게 된다.
이방민족의 산과 언덕을 쪼개시는 용맹한 전사같이, 우상 섬기는 자들을 물리쳐주신다. 헛된 우상들을 쫓는 자들을 심판하는 정의를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나라에 먼저 그 의를 구하자.
우리가 주를 찬양하며, 주님과의 관계를 믿고 이 날을 성실히 살아갈 때,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그 크신 손으로 우릴 붙드시리라.

<설교 정리 - 참여자 정리 참고>
* 해당내용은 새벽기도 참여한 사람에게 받아서 제가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큰 주제
1.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 이스라엘과 온 열방을 향한 메시지임.
- 어떤 마음과 자세가 필요한지 말해주심.
-> 하나님의 때를 맞이할 준비를 하자.

2. 썰물의 시기와 회개의 필요성
- 인생가운데 썰물의 시기를 만들어주심.
- 스스로를 돌아보며 회개하고, 주님을 보게 만들어주심.
-> 우리 인생의 썰물의 시기에 철저히 회개하자.

3. 하나님의 권능과 힘 앞에서 다른 권세의 무력함
- 하나님이 일하실 때, 어떤 권세도 무력해짐.
- 이스라엘의 원수를 쳐서 없애심.
-> 하나님의 원수들과의 전쟁을 준비하자.

4. 고난과 어려움을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공감과 인내
- 고난을 동일하게 여기시지만, 영적인 때를 위해 인내하심. 
- 그 때에는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일하심.
->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준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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