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7 새벽기도
사41 21~29
황동규목사님
<요약>
우상은 하나님보다 앞선 유무형의 모든 존재로, 하나님과 다르게 시간과 역사흘 움직이지 못하며, 복과 재난을 내리디 못한다. 그 우상의 끝은 결국 허무함 뿐이다.
전능하시고 모든것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본문>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말씀>
본문은 우상숭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우상에게 소송한다고 하며 믿을만한 증거를 달라고 한다.
존 파이퍼 목사님은 하나님 외에 모든 것이 우상이라 하셨다.
왜 저자는 우상을 멀리하라하셨을까?
우상과 관련된 저자의 첫번째 심문은 먼저 시간이나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가이다.
22 23절에 이전의 일과 과거의 일에 증거를 보이라는 것으로 시간과 역사와 관련하여 주권을 믿어보라는 의미이다.
그 말인 즉 하나님이 시간과 역사에 우선한다는 말씀이시고, 하나님 외에 어떤 것도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우상들은 그것을 이야기할 능력이 없다.
두 번째로 하나님은 복과 재난을 내려보라고 심문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처럼 모든 복의 시작이시다.
또한 하나님은 대홍수와 같이 재난의 시작이시기도 하다.
우상은 아버지께로 오지 않은 것 중 우리가 더 마음을 쓰는 것이다.
우리가 여전히 받고자 하는 것들이 우리의 우상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계속 기대해야 한다.
저자는 심문을 공허한 것들이라고 마무리한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얻고자 힘을 낼 때, 공허함 말고는 남지 않는다.
우리도 그런 것을 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생각하자.
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9 (0) | 2024.05.21 |
---|---|
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8 (0) | 2024.05.21 |
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6 (0) | 2024.05.21 |
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4 (0) | 2024.05.21 |
동안교회 새벽기도 설교 기록_240503 (0) | 2024.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