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4 새벽기도
사 41. 1~7
김요한 목사님
<요약>
모든 역사에서 참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모든 시간동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믿고, 다른 것들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그렇게 기도로 시작한 하루 기도로 마치도록 하자.
<말씀>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설교내용>
어제까지는 희망적인 예언의 메시지.
오늘 본문부터는 미래의 정복자에게 정복당하지만 또 어떻게 회복되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1~2절은 하나님께서 열방을 정복할 자를 세웠는데,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세웠다는 것을 강조한다.
3~4절은 처음과 마지막까지 역사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정복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5~7절은 그에 따라 무서워하며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 민족들의 이야기가 나온다.(서로 격려하는 것에 좋은 것으로 오해하지 말기)
우리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는 데 힘을 내고 있진 않을까?
오늘의 포인트는,
1. 모든 역사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2. 모든 상황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이런 하나님을 두고, 우상을 찾는 듯 다른 것들을 의지하는 우리의 모습을 주의해야 한다.
우리의 처음과 끝을 기도로 시작하고 마치자. 그러면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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