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새벽기도
사 40. 27~31
김요한 목사님
<요약>
한계가 있는 인간은 언젠가 넘어지고 피곤하게 된다.
하지만 한계가 없는 하나님께서, 새 힘을 부어주신다.
<본문>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설교>
어제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눴다. 오늘 말씀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잊지않음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27절은 낙담을 표현한 것이다. 여호와께 숨겨진 길은 마치 하나님의 돌보심 바깥에 있는 것 같은 내용이다.
28절에 그때 창조자이시고 영원하신 분이 우리를 돕는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한계가 없는 분이시며, 언제나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다.
29절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주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우리에게 능력주시는 분임을 믿고 나아가자.
30절에 보듯, 젊은 사람도 피곤할 수 있다.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대학부 친구들도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아무리 겉으로 건강해보여도 그 실상은 다를 수 있는 것이다. 사람한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31절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고 나와있다. 우리는 한계가 있지만, 한계없는 주님이 힘을 주신다.
특히 새 힘을 주신다는 말이, 어디서 오는지 모를 새로운 힘인 것이 감사한 부분이다.
오늘 하루,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가듯 피곤하지 않은 하루가 되자.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못하는 새힘을 받는 날로 만들어보자.
오늘 말씀은 5구절의 짧은 문장이지만, 짧고 굵은 격려가 힘이 되는 것처럼, 큰 은혜가 된다.
피곤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힘을 주시는 하나님. 매우 감사한 하루이다.
지난주에 아내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때 다시 나의 안수받던시기가 생각나며, 사역하며 감사함을 잊고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의 결단을 생각해 보면, 힘들다 죽겠다는 말을 하면서 다니는데, 이 말부터 피곤하고 지친다고 말하지 않고 긍정적인 말을 해보려 한다. 하나님을 긍정하는 언어생활을 하자.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하루를 보내자. 주님이 주신 힘과 능력으로 주변에 사랑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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