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4 주일 4부예배
갈 5:22~24
차명목사님
<본문>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설교>요즘 브레인해킹이 유행. 도파민 빼는 행동.
에나렌키의 도파미네이션 이란 책에서 자극이 강한 시대속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 함.
우리나라에 여러 마약사건도 많고, 2백만명 이상이 도박중독자임.
갈라디아 지역은 혼탁한 지역이었음.
바울은 전도여행중 협박도 받고 죽음의 위협도 있었으나 복음화가 되긴 했음.
그런데 그지역 유대인들이 율법주의 다른복음을 전하기 시작.
그래서 바울은 이신칭의 교리를 말함.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함.
1. 다른 복음을 따르지 말라.
행위에 따른 복음을 따르지 말라.
어떻게 보면 행위주의가 합리적으로 보임.
요즘에 제로칼로리 음료가 유행임.
헬시플레져라고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유행임.
그런데 생명과학 및 식품공학 전공 입장으로서 제로에 있는 대체당이 있음.
바울이 전한 것이 설탕 같다면 대체당은 다른복음임. 대체당은 암을 유발하거나 내분비계 질환을 주기도 함.
2. 영적 항상성을 유지해야 함.
생물에게는 항상성이 매우 중요함.
우리에게도 영적 항상성이 중요함.
우리가 어떤 상태이든 하나님은 그분의 따뜻함으로 회복시키신다는 것을 믿어야 함.
하나님은 우리 문제의 정답으로 다가오심.
우리가 학창시절 답을 알고 문제를 보면 쉬운것처럼, 우리의 삶을 정답이신 예수님으로 보고 보면 풀림.
우리는 은혜의 자녀인데 세상에 속한 자처럼 살면 안됨.
3. 성령을 따라 행하면서 열매를 맺어야 함.
우리는 뉴런으로 정보를 전달함. 세로트인 아세트콜린 도파민 등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있음.
이중에서 도파민은 성취감 동기 등을 담당하는데 동시에 중독으로 연결될 수 있음.
대표적으로 술을 마시면 처음엔 좋지만 고통과 슬픔이 옴.
바울은 술이 아닌 성령에 취하라고 함.
갈 5. 19~21. 육체를 따르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임.
나의 정욕과 탐심이 십자가 앞에 나가는 것을 방해하는지 생각해 봐야 함.
우리의 고통이 늘어났을때, 그 반대편에 주님의 기쁨도 늘어날 것.
우리는 기쁨의 50일을 지나고 있음. 행복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는 참된 셀EF가 되길.
주님의 기쁨으로 살아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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