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 주일 4부예배
엡 2 8~9
추성훈목사님
<요약>
인간은 원래 걱정이 많다. 그것을 걱정으로 두지 말고,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으로 바꾸자. 하나님을 믿는 자라는 우리의 정체성. 목사도, 성도도 아닌 단지 은혜를 받은 자가 우리의 정체성임을잊지 말고 생각하자.
<본문>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설교>
뮤지컬 영웅 정성화 배우 사례. 평소에 연습벌레로 유명.
걱정이 나를 연습으로 이끌었다 함.
보통 걱정이 생기면 아무것도 안함.
Worry의 원어는 목졸라 죽이는 것.
그런데 이사람은 오히려 연습을 함.
보통 걱정에 매몰되지만, 그 점을 오히려 이겨낸 사람임.
예배설교도 큰 부담.
욥기 말씀에 따르면 인간은 원래 걱정함.
여기서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음.
엡 4 13
신앙생활은 어린아이부터 장성한 사람까지 성장하는것.
이 성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는 것.
우리의 정체성은 은혜를 받은 사람.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자랑하지 못하게 함.
우리는 내것인양 자랑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
우리의 삶엔 사랑만 있어야지 자랑하지 말아야 함.
이제 우리의 걱정은 하나님의 사람인 정체성을 찾는 기회로 여겨야 함.
눅 12 16~18이 걱정을 잃지 않은 유일한 예시.
땅의 부요함을 생각하며 살다가 진짜 중요한 것을 잃음.
가난하든 부요하든 우리의 정체성은 은혜를 받은 자!
심지어 목회자도 정체성이 아님!
우리의 정체성은 걱정한 사람이 아님!
우리는 은혜를 받은 사람임.
롬5.4. 환난과 인내, 연단을 이뤄내는 대상이 1절을 보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자라고 함.
예수님도 고민되는 마음은 있었음. 하지만 그때 아빠아버지를 부르며 기도하셨음.
하나님께 나오라는 이야기중에 하나가 고난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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