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9 새벽기도
엡 1. 1 1~14
정은광목사님
요약: 값을 매길 수 없는 은혜이지만 값없이 받아 잊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첫 마음을 기억하고 회복하자.
가끔은 돈주고 산것보다 값없이 받은게 더 가치있는 경우가 있다.
어떤 백혈병걸린 여고생을 위해 헌혈했던 사람들의 피가 공짜지만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것이듯, 만약 그 사람이 자신의 피를 몽땅 주고 여고생을 살렸다면 정말 값진 것이듯,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이 소중하다.
가끔은 우리가 보혈을 공짜로 받으니, 재래시장에 있는 거들떠도 안보는 떨이제품 파는 리어카처럼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은 우리의 인식과 다르게 은혜의 영광을 항상 찬송하라고 한다.
어떤 권사님의 남편이 사랑받아본 경험이 없고 동업하다 망하기도 했었다. 여러 슬픔때문에 본인과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이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하나님을 만나고 말과 행동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은 적이 있었다.
우리는 가끔 선물에 담겨있는 노력을 잊기도 한다. 하지만 주님은 본인의 목숨을 내어주는 희생을 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배신한 반역죄를 지은 것이지만, 하나님은 마치 500만원을 빚졌는데 20억을 준비해온 사람처럼 우리의 죄와 비교도 안되는 큰 보혈의 은혜를 준비해주셨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산다. 하지만 우리가 결단했던 첫 마음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 그렇게 첫 마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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