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0 새벽기도
엡 1. 15~23
정은광목사님
<요약>
하나님이 부르신 우리, 아들답게 살아보자.
<설교>
오늘은 부르심에 대한 주제입니다.
군대가면 훈련소 생활을 하는데, 한주동안은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다. 그런데 한주 뒤 부터는 한명한명 이름을 부르며 편지를 나눠준다. 그때 내 이름이 불리기를 매우 기대하게 된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우연히 믿게 된게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누군가의 전도에 의해 된 것이지만, 그것 또한 우연이 아니다. 누군가가 불러주었기 때문에, 신앙을 갖게 된 것이다.
예수믿는게 쉬운건 아니다. 세상가운데 지었던 죄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런데 생활이 나아진게 없어, 포기하고 회의에 빠지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상급이 있음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라고 말한다.
18절에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기대할만한 결과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우리가 그렇게 살아갈 때 주께서 나에게 주실 축복에 대한 소망이 생긴다. 하나님에게도 우리에게도 소망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아들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일로 인정받는것만 원하시지 않는다.
어떤 귀족집안의 하녀가 귀족과 결혼했다. 그때 하녀가 사랑받으랴 더 열심히 일한다면, 남편은 안타까워 할 것이다. 이제는 아내가 되었으니 아내같이 해야하는데, 하녀가 되어 안타까워 할 것이다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길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이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려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예수님은 그 어떤것도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그런 예수님을 생각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많은 지식을 가졌으면 하나님께서 더 많이 시키신다. 마치 많이 대출하니 많이 갚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걸 기억하고, 하나님의 아들 답게 살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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