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3 새벽기도
엡 2. 11~22
정은광목사님
<요약>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동일한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고, 화평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우리도 화평하게 되었다. 그것을 알고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여기며 화평하자.
<설교>
오늘 말씀 전에, 어제 말씀대로 걸작품으로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삶을 살았는지 돌아보자.
당시에도 계속 이방인과 유대인은 섞이지 못했다.
그러나 첫번째로 예수님의 피로 이제 선택받은 유대인뿐만이 아니라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가까워졌다(13절).
이는 이방인인것도 중요하지 않고, 할례가 필요없다는 두가지 의미가 있었다.
두번째로 예수님이 화평라로 오셨기 때문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었다.
주님의 화해는 단순히 아이들 억지로 악수시키는 것 같은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화해이다. 모두가 출신성분등이 중요하지 않아졌고, 하나님의 동일한 시민이 되었다(19절).
우리도, 모두 다른 존재들이다. 하지만 함께 예배드리기에 한몸된 존재가 되고, 예수님의 피로 하다되었으니 같이 교제와 봉사 등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족되게 하셨다.
최근 뇌과학에 따르면, 인간은 이기적이어서 봉사등이 원래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봉사 등을 하는 이유는, 나의 개념이 확장되어서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도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이다.
15절 말씀처럼, 우리는 예수님 덕에 화평(서로 긴밀한 상태인 것)한 삶이 가능해졌다. 하나님께서 화평하라 하샸으니 화평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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