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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교회 새벽기도 큐티본문 기록_241008

설교말씀 모아/Dongan 새벽

by Choorysostom 2024. 11. 29. 03:37

본문

241008 새벽기도

다니엘 3:8-18

금일은 새벽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여 교회 홈페이지의 본문과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본문>
8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9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이르되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10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모든 사람이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려 금 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11 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2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13 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본문 요약 및 해설>
다니엘의 세 친구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풀무불에 던져질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 위기 가운데서도 세 친구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능히 건져내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혹여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않으실지라도’ 이방신에게 절하지 않겠다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행하실 때 믿는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 그분을 온전히 믿는 것임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의 삶에서도 하나님만을 믿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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