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6 새벽기도
엡 4. 1~16
정은광목사님
<요약>
우리는 서로 다르나, 주님의 사랑으로 연결된 하나의 온전한 사람입니다.
<설교>
어제 말씀은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강건한 속사람이 되는 것에 대해 나누었다.
오늘은 그런 강건한 속사람이 어떤 마음과 모습을 지니는지 알아보자
1절에 부르심을 받은 것에 합당하게 행한다는 말씀으로, 우리가 스스로 된 것이 아니라 은혜에 의해 구원받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있다.
그리고 2절처럼 서로 노력하여, 결국 3절말씀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게 된다.
4~6절은 주님의 하나되심을 통해 우리도 하나임을 설명하는 것이다. 다양한 모습이지만, 우리가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 내용은 12절까지 다양한 역할들을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게 13절에, 온전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온전한 사람이란 말은 더 이상 성장이 필요없는 사람이란 말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노력할 부분이다.
14절에 그런 온전한 사람에게도 속임수와 유혹은 항상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장성한 사람의 모습이다.
그런 장성한 사람은 15~16절 말씀같이 오직 사랑으로 가능하며,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사랑으로 연결된 공동체 안에서 존재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하나됨을 느끼는 삶을 살자. 그리고 그 삶은 사랑을 통해 이뤄짐을 깨닫고 소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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